가정교회사역원





 

 

185차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185차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섬김과 감동을 마음의 듬뿍안고 이제 막 버스에 몸을 싣고 사역지로 향합니다. 5박6일 이론적 가르침이 아닌 삶으로 보여주신 섬김이었기에 감동은 
그 어느때보다 더했습니다. 김재권 김영애 목자목녀님 집에서의 쉼은 육신의 쉼인 동시에 영(나눔을 통해 가식이 없는 진솔함으로 얻는 마음)의 쉼이었습니다. 좋은데 더 이상 어떻게 표현 할 수 없는 마음.
목장 식구 목원들과 따뜻한 만남 목장 나눔을 통한 성령님의 위로와 회복 이것이  가정교회의 맛이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오랜사귐이 있는듯한 헤어짐이 아쉬운 만남 교제였습니다. 

가정교회 세미나 도착해서부터 섬김이 몸에 배인 모습과 목자와 목녀 목원들의 간증은 너무 감동이 되어 참으려고 했지만 눈물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식사때마다 보여주셨던 섬김. 풍성하면서 잔잔한 감동을 주었던 decoration으로 준비한 간식 그리고 강의는 다른 어떤 세미나보다 마음을 요동치게 하고 결단하게 하였습니다.
'그래 가정교회가 진정 주님이 기쁨으로 세우시고자 하는 교회였어.  이제 남은 목회,  이런 교회를 세우시려고 하나님께서 나를 여기까지 보내셨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목사님을 통한 하나님의 음성 '서두르지말고 천천히 해라 그러나 반드시 해라'
였습니다.

그 말씀 순종하며 
서드르지 않고 배운것  잘 적용해서 차근차근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일연합예배)
세미나 참석할때 갈등했던 이유중 하나,
 '주일예배 뭐 다를것이 없는데 참석해야 하나.'
했었는데
성령님이 임재하시는것을 느낀 예배를 드리고 난 후 '이런 감동이 있어 드리게 하셨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광고 ( 목녀님 목소리 맞죠? ), 목장 분가식을 볼수 있었다는 것이 은혜와 축복이었습니다. 침례식 또한 은혜였습니다. 목사님 설교 간결하면서도 파워가 있었습니다. 설교가 끝나고 결단의 시간 반드시 적용해야 될 시간 이었습니다. 

목자님 목녀님 마음을 담아 머리숙여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한주간 많이 피곤하셨죠? 몇시간이라도
쉬십시오. 바울의 표현처럼  몸은 떠나 있으나 마음은 함께 하고 있다는것을 잊지않기를 

좋은만남교회와 꿈이있는교회가 가정교회를 이루기까지 이스탄블목장 후쿠오카목장은 가족입니다. 평신도 세미나도 참여해서 보고 듣고 배우겠지만 목장을 분가한것처럼 분가할때까지 두교회 방문 해서 간증도 듣고 나눔을 직접 체험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글을 통해 다하지 못한 말 계속 나누길 원합니다. 
목포로 내려가는길에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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